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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태국 소주 실적 3배 늘어…“年 30%씩 성장”

하이트진로, 태국 소주 실적 3배 늘어…“年 30%씩 성장”

기사승인 2021. 07. 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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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태국 대형마트 마크로에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진열된 모습.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올 상반기 태국 소주 수출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약 18억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량은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대형마트인 ‘빅씨’ ‘마크로’ 일부 점포에 ‘참이슬’과 ‘과일리큐르’를 입점시키고 마트 전용 기획 상품 및 단독 매대를 설치했다. 이어 ‘딸기에이슬’ 출시로 품목을 늘려 가정 시장을 공략해왔다. 올해도 태국 최대 규모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5000여개 점포에 입점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 총괄상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경제성장, 인구기반, 주류시장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집중 공략하며 K-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태국 내에서 소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주세계화 전략을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인 음용 비율을 조사한 결과 2016년 37.1%에서 지난해 77%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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