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왼쪽부터) 헤일로 D, 헤일로 S 제품./제공=블랙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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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계곡 트레킹부터 워터스포츠까지 신을 수 있는 멀티 트레킹 샌들 헤일로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여름철 액티비티로 육지와 물을 오가는 활동이 잦은 만큼 하나로 해결이 가능한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헤일로는 쿠셔닝과 배수홀이 동시에 적용된 트레킹 샌들이다. 발바닥 배수 구조로 물이 빠진다. 토캡 적용으로 바위와 돌이 많은 계곡에서 발가락을 보호하며 항균, 소취 기능이 있다.
피팅 조절 방식에 따라 헤일로 D, 헤일로 S로 선택이 가능하다. 헤일로 D는 보아 핏 다이얼 시스템으로 자신의 발에 맞는 피팅이 가능하다. 헤일로 S는 케블라 끈의 퀵 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한편 블랙야크는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함께 계곡 트레킹, 레프팅과 연계한 헤일로 S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