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
| 여주시 | 0 | 이항진 여주시장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갖고 있다./제공 = 여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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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사건·사고 현장의 CCTV 영상을 경찰·소방과 공유해 시민 안전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국비 6억원 등 12억원을 들여 방범·재난·주정차·문화재 보호·하천 감시 등에 2063대의 CCTV를 통합 연계해 긴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플랫폼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112나 119 신고 때 주변 CCTV 영상이 자동으로 경찰과 소방에 전송되고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면서 출동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 운영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상하수도와 교통 등 다양한 도시정보와 결합해 모두가 꿈꾸는 안전도시 여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