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사회복지법인 새로나와 교류 협력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 07.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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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협약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회복지법인 새로나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회복지법인 새로나 한기환 팀장, 신동현 센터장,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이근호 교수. /제공=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새로나와 지역사회 보건과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보건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교육·봉사·연구활동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 자원 상호 교류, △그 외의 상호 협력에 관한 부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수 백석대 산학협력단장은 “사회복지법인 새로나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학교의 인재들과 사회복지법인 새로나가 지역사회를 위해 협업하며 동반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현 새로나 센터장은 “백석대학교는 천안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학교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학교의 우수한 인재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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