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피해 예방 현장 방문한 허태웅 청장2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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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7일 허태웅 청장이 충남 서천군 소재 양계 농가를 방문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고온에 취약한 닭의 경우 양계사에 냉각판(쿨링패드) 설치와 터널식 환기를 실시하면 가축의 체감온도를 내릴 수 있어 폐사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8월 상순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식량, 채소, 축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적재적소에 파견해 영농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