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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합병 후 첫 영업익 2분기 336억… 전년비 26.5%↑

현대오토에버, 합병 후 첫 영업익 2분기 336억… 전년비 26.5%↑

기사승인 2021. 07.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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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버2
/제공 =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연결기준 5147억원의 매출과 33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8,713억원의 매출과 451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8.8% 상승했다.

2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은 합병으로 추가된 차량 SW 부문이 897억원을 기록했으며, SI 부문은 매출 175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ITO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10.3% 증가한 2492억원으로 집계됐다.

합병 후 첫 실적인 2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매출은 완성차 인도네시아 ICT&스마트 팩토리 통합 서비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ICT 통합 서비스,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등 자동차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따른 IT 역할 확대가 이번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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