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태어난 지 1만1000일째 되는 기념일에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제공=최애돌 셀럽
임영웅이 태어난 지 1만1000일째 되는 기념일에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 측은 “임영웅이 7974만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 탄생 1만1000일을 응원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에 참여해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시켰다.
앞서 임영웅은 26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3000만 뷰를 넘기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 3월 9일 발매된 이 노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