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생활문화 활동가학교 입문자를 위한 똑똑학교’ 수강생 모집

기사승인 2021. 07. 28. 16: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생활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경기 남부·경기 북부 2개 분반 진행
수강생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생활문화센터는 평소 생활문화에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활동가학교의 입문탐색반 ‘똑똑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문화 활동가학교는 생활문화기획자 양성을 통해, 시민 활동 기반 문화기획과 지역 내 생활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학력·전공을 불문하고 생활문화에 관심을 가진 경기도민이라면 8월 6일 16시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생활문화와 주체성·일상성·공동체성 그리고 문화 다양성 각각 4가지 가치를 핵심 주제로 진행되는 본 과정은 강의 외에도 워크숍 · 기획안 작성법 · 현장 탐방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똑똑 학교’는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 두 개의 분반으로 진행된다. 경기 남부의 경우 매주 화요일에 경기 상상 캠퍼스에서, 경기 북부의 경우 매주 목요일에 양주 가래비 살롱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기간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제공하는 해당 과정을 완료한 수강생에게는, 경기문화재단 발행 수료증이 주어진다.

수강신청은 8월 6일 16시까지 이메일(culture-life@ggcf.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경기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