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캠코, 8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감정가 70% 이상 물건도

캠코, 8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감정가 70% 이상 물건도

기사승인 2021. 07. 30. 11: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2JY1HP05T_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달 2~4일 주거용 건물 127건을 포함해 물건 719건(885억원 규모)을 공매한다. 세무서나 지자체 등이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특히 감정가 70% 이상 물건이 376건이다. 관심을 가질만 하다는 게 캠코의 설명이다. 다만 입찰 때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의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