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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서”…음주운전한 택시기사 경찰에 덜미

“강남 한복판에서”…음주운전한 택시기사 경찰에 덜미

기사승인 2021. 08. 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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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2)
서울 수서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DB
서울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운행한 개인택시 운전기사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6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역사거리 부근에서 약 100m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택시의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동했을 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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