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스트로 차은우 “‘애프터 미드나잇’, 카페·수영장 등에서 나왔으면”

아스트로 차은우 “‘애프터 미드나잇’, 카페·수영장 등에서 나왔으면”

기사승인 2021. 08. 02. 14: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차은우_기자간담회 (1)
아스트로 차은우가 신곡이 곳곳의 장소에서 흘러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제공=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 차은우가 신곡이 곳곳의 장소에서 흘러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2일 온라인으로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차은우는 앞선 앨범 ‘올 유어스’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고, 초동 28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남긴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이번 앨범을 특별하게 준비했다기보다 우리의 색깔, 장르가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이 중독성이 강하고 여름과 잘 어울린다. 카페나 식당, 수영장 등 이런 곳에서 우리의 노래가 흘러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이번 신보는 아스트로가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펑키한 업템포 팝 곡이다. 차은우가 참여한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함께하며 완벽한 일탈을 그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발자국(Footprint)’ ‘워터폴(Waterfall)’ ‘노을 그림(Sunset Sky)’ ‘마이 존(MY ZONE)’ ‘돈 워리(Don’t Worry)’ 등이 담겼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 등에 참여했다. 2일 오후 6시 발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