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성분·기술 등을 개선한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비첩 자생 에센스는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제품으로 2009년 첫 출시됐다. 이번 3세대 제품은 2016년 2세대 제품 출시 후 약 5년만에 안티에이징 케어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3세대 제품의 특징은 기존 제품의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컴플릭스’를 담았다. 시험기관 엘리드를 통해 지난 5월10~18일 만 20~61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2000만건의 연구 결과 등을 통해 효능 성분을 제품에 적용했다.
후 한방연구소가 15년간 연구해 온 기술력을 제품에 녹여내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된 노화의 징후까지 관리하고, 외부 요인과 노화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디자인은 백자 태항아리를 모티브로 했으며, 왕후의 장신구를 보관하던 장신구 보관함에서 영감을 얻어 케이스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