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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특별재난지역 중기·소상공인 동반성장몰 입점 지원

중기유통센터, 특별재난지역 중기·소상공인 동반성장몰 입점 지원

기사승인 2021. 08. 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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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4일 장기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군(장흥군·강진군·해남군·진도군)에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동반성장몰 입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 사업은 극심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전남도청과 4개 군청이 협업해 진행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남도청과 4개 군청의 협조를 통해 모집된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동반성장몰에 입점시켜 31일까지 노마진으로 특별 판매전을 진행 중이다. 현재 특별 판매전은 전라남도 4개군 소재지 175개 업체가 지원해 참여 중이며 행사 종료 시 까지는 상시로 신청을 받아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수해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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