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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하차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휴식 예정”

한소희,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하차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휴식 예정”

기사승인 2021. 08. 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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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한소희가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제공=JTBC
한소희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한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소희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으로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 분들을 만나고자 했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송강과 호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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