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소희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으로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 분들을 만나고자 했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