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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억만장자 됐다…전세계 여성 음악인 중 자산 1위

리한나, 억만장자 됐다…전세계 여성 음악인 중 자산 1위

기사승인 2021. 08. 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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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아시아투데이DB
팝스타 리한나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리한나의 추정 순자산이 17억달러(한화 약 1조9450억 원)로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여성 연예인이라고 보도했다. 전세계 여성 음악인 중에는 가장 자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과 란제리 브랜드 등의 사업으로 재산을 쌓아왔다. 지난 2017년 프랑스의 패션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창업한 펜티 뷰티의 기업 가치는 28억달러(약 3조2000억 원)다.

CNN 측은 “리한나의 펜티 뷰티는 제시카 알바,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등 할리우드의 다른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화장품 브랜드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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