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아스에 따르면 직원들간의 수평적인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등 재미있고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부서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통해 업무별 보완점 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들을 얘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차근무제 역시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이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 코아스 본사 쇼룸은 단순히 고객들에게 제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갖거나 미팅, 개인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기업의 존재 가치는 직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소중한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정한 고객의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개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