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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발언 논란 ‘소마’ 공사 일본으로 귀국

부적절 발언 논란 ‘소마’ 공사 일본으로 귀국

기사승인 2021. 08. 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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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귀국한 소마 공사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을 떠나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파문을 빚은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을 떠났다.

소마 공사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는 외교부가 지난달 17일 일본 측에 “가시적이고 응당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요구한지 25일 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의 요구에 지난 1일 소마 공사에게 귀국 명령을 내렸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근무 후 귀국하면 통상적으로 외무성 국장 보직에 임명된다. 하지만 소마 공사의 경우 한국 측의 반발을 고려해 당분간 무보직으로 지내게 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소마 공사는 지난달 15일 국내 언론과의 대화 중 문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두고 ‘마스터베이션’이라는 표현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소마 공사 후임으로는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가 겸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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