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버랜드 ‘캐릭터 어벤져스’ 온라인 투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캐릭터 어벤져스’ 온라인 투표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21. 08. 24. 1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행/ 에버랜드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9월 12일까지 에버랜드 역대 캐릭터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에버랜드 캐릭터 어벤져스’ 이벤트를 에버랜드 홈페이에서 진행한다.

투표 이벤트에 등장하는 에버랜드 캐릭터는 총 12종이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과거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줬던 추억 속 인기 캐릭터들이다.

에버랜드 마스코트로서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이다. 당시 ‘자연농원’에서 따온 ‘파미’ ‘랜디’ 사자 커플이 에버랜드 최초의 대표 캐릭터였다. 이후 1996년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이름이 바뀌며 장난감 조각들로 만들어진 ‘킹코’ ‘콜비’가 새로운 대표 캐릭터로 탄생했다. 2000년대 중반 들어 ‘라시언’ ‘라이라’ 사자 커플이 다시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는 아기 사자와 닮은 ‘레니’ ‘라라’ 커플이 대표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는 대표 캐릭터 외에도 ‘튤리’ ‘시포’ ‘이솝친구들’ 등 다양한 축제 및 상품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최대 5개까지 골라 투표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투표 마감 후 최종 톱5에 선정된 캐릭터에 투표한 고객 중 45명을 추첨해 톱5 캐릭터로 디자인된 한정판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