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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건설㈜, 평택 취약계층에 훈훈한 온정 베풀어 ‘눈길’

제이에이치건설㈜, 평택 취약계층에 훈훈한 온정 베풀어 ‘눈길’

기사승인 2021. 09. 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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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건설㈜ 임준희 대표
평택 지역 건설사 훈훈한 온정 베풀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0포(20kg)를 기탁한 제이에이치건설(주) 임준희 대표(왼쪽)
경기 평택시는 지역 종합건설사인 제이에이치건설㈜ 임준희 대표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0포(20kg)를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임 대표는 2015년부터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선사하고 있다.

해당 기업에서 매년 평택시에 기부하고 있는 쌀은 400∼500포씩 기부하고 있으며, 그 금액은 수억원 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명절 때 마다 기탁되고 있는 쌀은 제이에이치건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연말 성과급의 일부분을 기부하고 기업의 수익 일부를 모아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외에도 제이에이치건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대학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임준희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이치건설은 평택 지역의 토목분야 전문건설업체로 현대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토공 및 포장, 조경시설, 조경식재공사업을 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성실시공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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