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노벨피아 ‘2021 우주 최강 웹소설 공모전’ 10월 열린다

노벨피아 ‘2021 우주 최강 웹소설 공모전’ 10월 열린다

기사승인 2021. 09. 15. 14: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오는 10월 ‘2021 우주 최강 웹소설 공모전’의 예선을 시작한다. 


우주 최강 웹소설 공모전은 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12월 1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클로버(응원/후원권)를 통한 독자의 후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주최 측의 기준에 맞춰졌던 기존 공모전의 틀을 탈피, 회원이 직접 1000원에 해당하는 클로버 응원권 2장을 응원하는 작가에게 지급할 수 있다. 총상금 1억원에 독자들의 응원권(1장당 500원)을 노벨피아에서 상금으로 지급, 상금 규모가 최대 3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취합된 클로버는 개수에 따라 플랫폼 측에서 정산을 진행하므로, 독자들은 부담 없이 자신이 원하는 작품에 상금을 지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웹소설이 업로드되고 있는 플랫폼의 분위기에 맞게 공모전을 통해서도 신선한 작품들을 발굴할 기회다. 


본선을 통해 대상 1작품(5천만 원) △최우수상 1작품(2천만 원) △우수상 2작품(1천만 원)으로 총 4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외에 최다후원상(4명), 최다선작상(3명), 최다조회상(3명)의 특별상(상금 100만원)을 추가로 수여한다.


노벨피아의 ‘2021 우주 최강 웹소설 공모전’은 웹소설을 좋아하는 누구나 모든 장르의 웹소설 작품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벨피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