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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 호날두. UCL 1차전 득점포…맨유, 영보이즈에 1-2 敗

‘2경기 연속골’ 호날두. UCL 1차전 득점포…맨유, 영보이즈에 1-2 敗

기사승인 2021. 09.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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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L-EUR-C1-YOUNG BOYS-MAN UTD <YONHAP NO-1128> (AF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포를 이어갔다. 그러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하 맨유)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호날두는 15일 스위스 베른의 슈타디온 방크도르프에서 열린 2021-2022 UCL 조별리그 F조 1차전 영보이스(스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3분 경기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호날두가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로 차 넣었다. 지난 1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득점 이후 2경기 연속골이었다.

호날두는 또 이날 UCL 177번째 경기에 나서며 ‘레전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와 이 대회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썼다. 여기에 UCL 135호 골을 기록, 이 대회 최다 득점 기록 단독 선두도 이어갔다. 호날두는 2위인 리오넬 메시(120골·파리 생제르맹)와 15골 앞서있다. 36세인 호날두는 30살 이후로 이 대회에서 68경기에 출전하며 63골을 넣었는데, 그간 UCL에서 뛴 30세 이상의 어떤 선수보다 많은 득점 기록이다.

호날두의 여러 기록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1-2로 역전패했다. 올 시즌 맨유의 첫 공식전 패배다. 전반 35분 에런 완-비사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떠안았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제시 린가드의 결정적인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승부가 뒤집혔다. 맨유는 슈팅 개수에서 2개-19개로 크게 밀렸다.

E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전반 34분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에 이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11분과 후반 40분 멀티골을 터뜨렸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공식전 18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이날 유효슈팅 0개(슈팅 5개)에 그쳐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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