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기 서현진 | 0 | 안성기(왼쪽)와 서현진이 영화 ‘카시오페아’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제공=아티스트컴퍼니·매니지먼트 숲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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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와 서현진이 새 영화 ‘카시오페아’에서 부녀로 만난다.
제작사인 루스이소니도스는 15일 “안성기·서현진 주연의 ‘카시오페아’가 9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변호사·엄마·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서현진)과 아빠 인우(안성기)의 삶 한가운데 갑자기 찾아든 아픔을 그린다.
연출은 ‘동주’로 영평상과 청룡영화상에서 각본상을 받은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신 감독은 2010년작 ‘페어 러브’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