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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특강 개최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특강 개최

기사승인 2021. 09.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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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주제
학생들은 현장참석과 줌으로, 일반인은 유튜브로 참여 가능
이화여대_ECC_전경
이화여자대학교 전경/사진제공=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원장 이지은)이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의 특강을 개최한다.

16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이화여대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영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이라는 주제로 스미스 대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모의국제회의’의 일환으로, 통역번역대학원 학생들은 현장 참석이나 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화여대 구성원 및 일반인들은 통역번역대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3월 주한영국대사로 부임한 스미스 대사의 부인 샤안 스티킹스 여사는 지난 4년간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고급 영어 이해와 구사 능력 향상을 위한 교과목, 작문 과목 등을 강의해왔다. 이번 가을 학기가 이화여대에서의 마지막 학기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스미스 대사 부부를 함께 초청해 그간의 헌신에 감사드리는 시간으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통역번역대학원과 주한영국대사관 간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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