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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수원시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 수원시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 09.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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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도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왼쪽부터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염태영 수원시청 시장./제공=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원시와 16일 낮 12시 수원시청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2년째를 맞이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는 내용이다. 안내·교통·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28개 지자체가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원시(수원화성 관광특구)가 지난 6월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원화성 관광특구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컨소시엄 참여 민간기업과 함께 내년 2월 말을 목표로 조성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의 대표적 세계문화유산으로 꼽히는 수원화성은 그동안 관광인프라 개발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새로 선보여질 스마트관광도시에서는 수원화성의 물리적 훼손 없이 스마트기술을 사용해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수원화성 방문객은 모바일 하나로 안내·이동·경험·편의·혜택에 이르는 통합 관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별도 여행 준비가 필요 없도록 AI(인공지능) 비서가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현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정교한 관광정보 안내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정조의 능행차 동선을 재현하는 확장현실(XR) 모빌리티 ‘화성어차 1795행’을 포함해 다양한 실감경험 콘텐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권기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공사는 2025년 까지 총 25개의 스마트관광도시를 추가 조성하고 조성된 스마트관광도시를 표준 삼아 전국 지자체의 자발적인 스마트관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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