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논술전형 컴퓨터공학전공으로 12명 모집에 2121명이 지원해 최종 176.75대1을 기록했다. 이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49.58대1(12명/1795명), 전자공학전공이 140.75대1(12명/1689명), 기계공학전공이 111.9대1(10명/1119명) 순으로, 공학부 전 학과가 경쟁률 100대1을 넘었다.
인문사회계열 역시 강세를 보였다. 논술전형 기준으로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95.71대1, 사회과학부가 94.29대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