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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자담치킨, 저소득가정 아동에 동물복지 치킨 전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

우양재단-자담치킨, 저소득가정 아동에 동물복지 치킨 전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

기사승인 2021. 09.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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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좋은 먹거리 나눔 위해 협업.. 아동 500명에게 동물복지 치킨 전해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과 자담치킨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 500명에게 동물복지 치킨을 전달했다. 이 중 250명 분에 해당하는 동물복지 치킨은 자담치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우양재단은 건강한 방법으로 친환경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한 원칙을 ‘우양웨이’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아동, 탈북민 등 취약 계층에 친환경, 신선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자담치킨은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육계를 사용한 치킨을 선보임과 동시에 사카린과 빙초산 등 유해물질 없는 치킨무와 식물성 튀김유, 히말라야 핑크소금 염지 숙성, 웰빙을 반영한 공정 과정 등을 고집하고 있다.

우양재단 최종문 이사장은 “우양재단과 자담치킨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많은 사람에게 나누고자 한다는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나눔을 진행했다”라며 “저소득가정 아동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국내 친환경 농가와 사회복지기관,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과 함께 대상자에게 필요한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저소득층 아동 영양 불균형 개선 캠페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포포몬쓰’, 저소득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대상 식비 지원 사업 ‘청년밥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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