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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카드사,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풍성’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카드사,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풍성’

기사승인 2021. 09.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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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카드 추석 맞이 온·오프라인 할인 이벤트 열어
롯데카드는 추석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
카드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백화점·대형마트 등과 연계해 상품권 증정과 할인에 집중돼 있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을 비롯해 할인점, 이커머스 등에서 카드 결제시 캐시백,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이마트·롯데카드 등 대형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시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AK백화점 등에서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쿠팡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15% 할인, 11번가에서는 전회원 행사상품 5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의 쿠폰을 증정하고, 쓱닷컴과 롯데온에서 행사상품 7만원 이상 결제시 각각 5%,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함께 상품권 및 모바일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21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홈플러스에서도 22일까지 추석 선물구매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는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로 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 약국에서 합산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모바일 쿠폰 1매를 제공한다.

국민카드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선물세트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당일 결제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6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당일 행사대상 식품선물세트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마트는 2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 또는 구매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GS슈퍼마켓’ ‘롯데슈퍼’ 등 SSM에서는 22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2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 프리패스, 비씨플러스 제외)로 건당 20만원 이상 이용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의 포인트리를 적립해준다.

롯데카드와 하나카드도 추석 마케팅을 준비했다. 롯데카드는 추석 연휴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식품몰, 서점, 쇼핑몰 할인 행사를 연다. 밀키트 등 간편식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30일까지 더반찬&·쿡킷·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각각 2만·3만·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1만원/7000원을 TOUCH(터치) 할인해주고, 달리살다에서는 첫 주문 고객이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TOUCH 할인해준다.

또한 26일까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YES24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TOUCH 할인해주고, 30일까지 알라딘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국내 숙박 및 렌터카 이용 요금 할인 행사도 열린다. 롯데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26일까지 인터파크 국내 숙박 상품을 15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을 캐시백해주고, 30일까지 제주도 렌터카 이용 요금 10만·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렌터카 이용 기간 제주도내 인기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이용권인 ‘제주도 카페패스’ 1매도 제공한다.

21일까지는 롯데마트와 빅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주거나, 해당상품을 구매하며 10만·20만·30만·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1만/1만5000/2만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0만원당 5만원 상품권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증정한다.

하나카드는 ‘월간혜택 9월호’를 발간, ‘9해줘! 추석쇼핑’이라는 테마로 추석 선물세트부터 장보기 할인, 레저 이벤트까지 다양한 특집 이벤트를 담았다.

우선 높은 추석 선물 준비 수요에 맞춰 4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추석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최대 39% 즉시할인,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최대 300만원), 롯데마트 최대 30% 즉시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최대 200만원), 홈플러스 최대 30% 즉시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최대 150만원), 이마트 최대 40% 즉시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최대 150만원), 세븐일레븐 추석 명절 선물세트 20% 현장할인(최대 30만원), 미니스톱 추석 주문 예약상품 20% 현장할인(최대 10만원), 이마트24 추선석물세트 최대 20% 현장할인(최대 10만원)을 진행한다.

추석맞이 추석빔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서 무신하에서 5만원이상 무신사페이로 결제시 3000원 즉시할인, 지그재그 7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즉시할인, 현대아울렛 30만·6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3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절맞이 장보기 관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대형 온라인 쇼핑물부터 편의점까지 생활 결제 영역에서 필요한 혜택도 선보인다.

주요 혜택으로 네이버페이 5% 청구할인(최대 2000원), 인터파크 쇼핑 6% 청구할인(최대 10만원), SSG.COM 7% 청구할인(상품 당 최대 2만원), 온라인 하이마트 8% 청구할인, G마켓 슈퍼프라이데이 20% 즉시할인, 11번가 월간 십일절 5만원 이상 SK pay 결제 시 최대 7000원 장바구니 할인, 카드추가할인 SK pay 결제 시 최대 15% 할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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