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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연설·퍼포먼스, 외신도 극찬 “이제 유엔 단골”

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연설·퍼포먼스, 외신도 극찬 “이제 유엔 단골”

기사승인 2021. 09.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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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에 외신도 주목했다./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유엔(UN) 총회에서 전한 메시지에 외신이 주목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즈는 “유엔의 메인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100만 명 이상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워싱턴 포스트도 “100만 명의 시청자들이 월요일을 가장 뜨겁게 달군 행사를 지켜봤다”라며 “일곱 멤버는 젊은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보는 관점이 팬데믹으로 인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방탄소년단은 사랑과 공동체의 메시지를 글로벌 무대로 가져왔다. 그들은 세계를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유엔 단골”이라고 각각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유엔 연단에 섰다.

앞서 이들은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 자격으로 지난 20일 개최된 제76차 유엔 총회의 특별 행사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미래 세대에겐 코로나로 인한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니라 ‘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라며 “변화에 겁먹기보다 앞으로 걸어나가는 세대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 회의장 등 유엔 건물 곳곳을 누비며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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