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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도제준비과정으로 특성화고 학생 1403명 취업 성과”

고용부 “도제준비과정으로 특성화고 학생 1403명 취업 성과”

기사승인 2021. 09.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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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 시작 전 학생-기업 간 상호 정보 공유
학생은 취업 희망 기업 선택…기업은 채용 적합한 인재 찾아
고교단계일학습병행_개요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제도 개요도 /자료=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간 62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도제준비과정(잡마켓)’을 운영한 결과, 기업 730곳에 학생 1403명을 취업하도록 하는 성과를 냈다.

22일 고용부에 따르면 도제준비과정은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상반기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62개 특성화고로 확대 운영됐다.

도제준비과정은 학생과 학습기업이 일학습병행 시작 전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견학과 직무체험, 다(多)대 다(多) 면접 등을 통해 기업은 적합한 인재를 찾고 학생은 취업 희망 기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취업 성공한 학생 1403명은 이달부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을 시작한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은 특성화고 2학년이나 3학년 학생이 학습근로자로 채용돼 학교와 기업에서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훈련 제도다.

또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운영대학도 참여해 도제학생이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경력개발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류경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도제준비과정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의 첫 관문으로서 구인·구직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일학습병행을 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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