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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배낭 3종 출시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배낭 3종 출시

기사승인 2021. 09. 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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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이 빠져 나가도록 설계된 자체 개발 기술 에어테크 시스템 등이 적용된 아웃도어 배낭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등판부 위의 공기 순환을 원활히 하게 해주고, 어깨와 힙벨트에 패드가 삽입돼 착용감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제니스 28L △캐논 12L △캐논 에스벨트 배낭 등 3종이다.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제니스 28L는 중·단기 산행 시 적합한 크기의 배낭이다. 내·외부에 망사 포켓이 있다. 에어테크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갑작스러운 비에도 배낭 속 내용물을 보호해준다. 색상은 그린, 네이비, 와인 등으로 구성됐다.

캐논 12L는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킹 시 활용할 수 있는 배낭이다. 땀과 열기를 외부로 배출시켜 주고, 짐의 무게에서 오는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클래식한 무드의 브라운, 네이비, 와인 등이 있다.

캐논 에스벨트 배낭은 탈·부착이 가능한 멜빵이다. 배낭처럼 어깨에 메거나 멜빵을 분리해 힙색(허리 배낭)으로 사용 가능하고, 수납 공간에 소지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네이비, 와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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