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남천교 하부 경관개선사업 마무리

기사승인 2021. 09.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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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삼문동 작은성장동력사업 완료 (1)
밀양시 삼문동 남천교 하부 램프구간에 설치한 경관개선사업 현장.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는 남천교 하부 램프구간에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한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남천교 하부 경관개선사업은 밀양아리랑 로고 디자인으로 교량 기둥 8개와 벤치의자 6개를 깔끔하게 도색해 깨끗한 도시환경이미지를 조성했다.

또 벤치만 있던 공간에 밀양의 중심지 삼문동 홍보문구와 밀양아리랑 캐릭터 디자인 로고젝터 2개를 설치해 저녁에도 주민들의 휴식 및 공연공간으로 이용되도록 했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앞으로 밀양의 중심지 삼문동에 시민들이 많은 휴식 공간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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