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집사부일체’ 이재명, 윤석열 이름만 들어도 심장박동 급상승 ‘왜?’

‘집사부일체’ 이재명, 윤석열 이름만 들어도 심장박동 급상승 ‘왜?’

기사승인 2021. 09. 26. 18: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1-09-26)SBS 집사부일체_프리뷰
26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부로 등장한다./제공=SBS
26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재명 사부는 어린 시절 애환을 이야기하는 도중 물 흐르듯 넘어가는 정책 홍보 화법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현혹시킬 뻔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멤버들은 스스로 “넘어가지 마” 라고 정신을 가다듬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재명 사부는 ‘집사부 청문회’ 시작 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청문회를 하게 되어 떨린다”라며 인생 첫 청문회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가십이 다른 사부님들보다 많으시죠?”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살벌한 청문회를 예고했다고. 또한 사부는 청문회 도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름만 듣고도 심장박동 수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해 과연 ‘집사부 청문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오후 6시 25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