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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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브랜드 뮬라는 2021년 가을·겨울(F/W) 두 번째 이야기 ‘온앤오프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뮬라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로 실내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애슬레저 영역이 워크레저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우리만의 소재 차별성과 기능성,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갖춰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뮬라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나의 사적인 공간으로의 초대’ 테마로 전개된다. 준비된 아이템은 간절기에 입을 수 있 앙고라 혼방의 랩 가디건,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경량 자켓 및 베스트, 트레이닝 세트 등이다.
기모 버전의 코지 웜 플러스 레깅스, 코지 웜 플러스 플레어 팬츠는 더 개선돼 출시됐다. 보온 효과뿐만 아니라 신축성과 유연함, 탄성과 복원력까지 모두 기존 제품보다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