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엑스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료 광물 심포지엄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배터리 원료광물 산업, 글로벌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정기총회(5차)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튬시장 전망 및 남미지역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서 총 9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원료광물, 기술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황규연 사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소재 광물 확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 자원산업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