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인이동체 분야 혁신성과 한자리 모인다

무인이동체 분야 혁신성과 한자리 모인다

기사승인 2021. 09. 26. 16: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4) PAV 콘셉트 S-A1
현대차가 CEO 2020에서 공개한 PAV 콘셉트 S-A1/제공=현대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무인이동체 전문행사인 UWC는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코엑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관한다. 혁신성과 홍보, 비즈니스모델 소개, 산학연 네트워킹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 기업경쟁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 산업 및 스마트 국방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드론과 개인용비용체(PAV)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국방 무인체계(육·해·공군 무인이동체)를 주제로 선정했다. 산업부(127부스), 과기정통부(70), 국방부(60), 국토부(26) 등 정부 연구개발(R&D) 혁신성과 전시 부스 및 기업 58개사 78부스 등 총 361부스(7281㎡) 규모의 전시회를 비롯해, UAM, 국방 무인이동체, 불법드론 대응 등을 주제로 컨러런스 및 국방 신속획득사업 컨설팅, DNA+드론 챌린지 시상식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산업부 R&D 홍보관에는 국내 기업들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협업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중인 한국형 PAV의 축소 모델이 전시되고 이는 2022년 하반기에 시제기 개발을 완료해 초도비행 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UAM용 PAV 컨셉 축소 모델을 전시한다. 해당 모델은 5인승 비행체로 전기동력과 총 8개의 프로펠러를 활용해 최대 100㎞ 비행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Cargo) 드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는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중인 육·해·공 자율협력형 시스템 연구내용과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드론사업’을 통한 AI-5G-데이터-드론이 융복합된 미래 세상 연구를 소개한다. 타부처와 협력해 추진중인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각종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와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사업’의 성과를 전시한다.

국토부 홍보관에서는 불법드론 탐지, 드론 엔터테인먼트, 자동 비행 드론시스템 등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한 국내 드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방부는 육·해·공군의 미래전장에서 활용할 무인체계를 가시화했으며 특히 육군의 드론봇 전투체계와 해군의 스마트 네이비(Navy), 공군의 유·무인 복합체계를 선보인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서 “PAV 및 UAM 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용 모터·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과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물류) 드론, 다인승 PAV 등을 조기 개발함으로써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면서 “첨단산업인 무인이동체산업은 창의적이고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산업부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 중이며, 해당 산업이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일자리 화수분이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