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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x수현x이희준 뭉친 OCN ‘키마이라’, 10월 30일 첫 방송

박해수x수현x이희준 뭉친 OCN ‘키마이라’, 10월 30일 첫 방송

기사승인 2021. 09. 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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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
박해수(왼쪽부터)·수현·이희준이 뭉친 ‘키마이라’가 다음 달 시청자들과 만난다./제공=각 소속사
박해수·수현·이희준이 뭉친 ‘키마이라’가 다음 달 시청자들과 만난다.

27일 OCN 측은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가 다음 달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드라마 제목인 ‘키마이라’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입으로는 불을 내뿜는 괴물의 이름이다.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와 ‘해를 품은 달’, ‘로열패밀리’의 김도훈 PD가 의기투합했다.

박해수는 완벽주의 강력계 형사 차재환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수현은 어린시절 미국에서 입양된 FBI 출신 프로파일러 유진 역을, 이희준은 어린 시절 영국에 입양돼 의사가 된 후 한국에 돌아와 미스터리한 사건에 엮이게 되는 이중엽 역을 연기한다.

OCN 측은 “OCN 시청자들이 선호할 정통 장르물로 돌아온 만큼, 정교한 연출과 신선한 캐릭터들로 몰입도를 극대화한 작품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오는 10월 30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키마이라’ 외에도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우월한 하루’ 등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100% 사전 제작되는 ‘키마이라’는 10월 30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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