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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피릿’ 백종원 “술 공부 많이 해…우리 전통주 알려졌으면”

‘백스피릿’ 백종원 “술 공부 많이 해…우리 전통주 알려졌으면”

기사승인 2021. 09. 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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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피릿’ 백종원이 술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제공=넷플릭스
‘백스피릿’ 백종원이 술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27일 진행된 넷플릭스 ‘백스피릿’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백종원,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나에게 술은 음식이나 마찬가지다. 술을 많이 먹고 좋아하는데 특이하게 배고플 때만 생각이 난다. 술이 생각나면 배고프다는 신호다. 술하고 안주가 같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사실 회식을 하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그때 했던 술 이야기는 나도 어디서 들은 거고 정확한 자료가 아니어서 공부를 했다. 또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와 만나면서 우리 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 공부도 많이 하고 자문도 많이 했다. 저 의외로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백스피릿’은 백종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매회 다른 우리나라 술을 테마로 미처 몰랐던 술에 대한 모든 것과 인생을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박재범·로꼬·한지민·이준기·나영석 PD·김연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tvN ‘스트릿 푸드 파이터’ 제작진이 연출로 참여했다. 10월 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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