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면세점, 애견호텔 제휴로 ‘펫팸족’ 고객 겨냥

롯데면세점, 애견호텔 제휴로 ‘펫팸족’ 고객 겨냥

기사승인 2021. 09. 27. 1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롯데면세점은 27일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반려동물 양육 고객의 편안한 여행과 면세쇼핑을 돕기 위해 프리미엄 애견호텔 ‘바우라움’과 함께 이번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바우라움은 반려견에게 교육·놀이·미용 등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견 전용 호텔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바우라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27일부터 1년간 진행되며, 할인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바우라움 VIP 고객이 롯데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40불의 제휴머니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며 “제휴머니 이벤트도 1년 동안 진행된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반려동물 양육 고객 니즈를 반영해 씨스팡·몽슈슈·지니펫 등 반려용품 브랜드를 통해 의류·목욕용품·식품 및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반려동물 브랜드 입점과 제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병국 롯데면세점 채널운영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면세점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기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펫팸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