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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웅진북센 계열사에 추가

웅진씽크빅, 웅진북센 계열사에 추가

기사승인 2021. 09. 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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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3곳→4곳으로 늘어나
웅진씽크빅
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은 웅진북센을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계열사 추가로 기존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 ‘배컴’, 영어 콘텐츠 업체 ‘웅진컴퍼스’ 등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5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웅진북센 주식 587만3270주(지분율 71.9%)를 약 493억원에 매각했다.

이후 웅진그룹은 매각 주식에 대해 3년 이내에 지분을 되살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 조항을 행사하면서 웅진북센을 되찾았다.

웅진북센을 되찾을 당시 웅진씽크빅은 지난 5월 웅진북센 주식 595만5720주(지분율 72.92%)를 약 539억원에 인수했다.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 및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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