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최종현 도의원‘ 노인종합상담센터 명예기관장 위촉

기사승인 2021. 09.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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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사업보고, 시설견학, 돌봄종사자 안전관리 교육 모니터링 등 참여
위촉식
이화순 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최종현 경기도의회 의원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일일 명예기관장으로 위촉했다./제공 = 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일일 명예기관장으로 위촉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도내 시·군에 설치된 59개 노인상담센터를 지원하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센터로 24시간 노인 상담, 노인성인지 교육사업, 중장년(50세~ 64세) 1인가구와 그 가족대상으로 한 ‘중장년 전화심리상담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총괄 지원 관리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이날 최종현 의원은 명예기관장 위촉식을 마치고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김미나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과 함께 24시간 노인상담실과 중장년상담실 등 시설 견학, 현안과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내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원하는 시·군수행기관 돌봄종사자 온라인 교육에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현장의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된다”며 “돌봄 최전선에서 어르신들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원할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화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에게 최의원의 격려와 응원을 직접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어르신의 일상 유지와 안전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뿐만 아니라 심리적·정서적 건강을 위한 노인상담 전문 광역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센터 직원들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미나 센터장은 “경기도 노인상담 21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되는 노인상담사업에 대해 의원님과 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코로나19 로 힘든시기지만 도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심리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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