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17년 인연’ 서지오와 함께 한 ‘웬 위 디스코’ 무대 100만뷰 돌파

김희재와 서지오가 부른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무대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제공=김희재와희랑별, TV조선 유튜브

김희재와 서지오가 부른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무대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4월 8일에 방영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김희재·서지오의 ‘웬 위 디스코’ 클린버전 무대가 28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무대는 ‘사랑의 콜센타’ 1주년 돌잔치 기념 언택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축하 사절단으로 나온 서지오는 김희재와 함께 팀을 이뤄 박진영&선미의 ‘웬 위 디스코’ 무대를 선사,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던 김희재는 17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서지오와 환상적인 케미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상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배우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