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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회장,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윤홍근 BBQ회장,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기사승인 2021. 09.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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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윤홍근 회장(왼쪽부터 6번째)과 빙상종목 국가대표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BBQ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인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2022년 2월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28일 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마련된 쇼트트랙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장 여건을 직접 살피고, 국가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훈련장 여건 조성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단과의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시형 선수의 활약으로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2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으며, 2021-22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와 2차 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성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향한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속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한 결실이 보여 자랑스럽다”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빙상종목의 높아진 위상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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