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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 출시

에스원,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 출시

기사승인 2021. 09.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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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 이미지./제공=에스원
에스원은 29일 센서기술과 건물관리 노하우를 결합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스캔은 건물의 주요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를 부착해 원격으로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이다.

블루스캔은 건물에 이상이 발생하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이상을 감지한다. 센서를 통해 감지된 이상 상황은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즉시 통보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은 전용 앱을 통해 냉·난방기, 조명 설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어 효율적인 건물 관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에서 중요한 기술은 센서와 관제, 운영 노하우다. 블루스캔은 IoT 센서가 모니터링 인력을 대체해 인건비 부담을 줄여 준다. 또 IoT기술을 통해 설비의 운영 시간을 스케줄링 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조작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블루스캔 출시를 통해 건물관리 노하우와 보안서비스의 첨단 센서기술을 결합한 건물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며 “지속적인 시장확대를 통해 건물관리 사업에서 초격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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