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작품에 무상 표지 제공 “활발한 작품 활동 지원”

표지부터 삽화, 타이포 등으로 작품 완성도 높여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표지를 제공하며 타 플랫폼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플랫폼 측에 따르면, 무상 표지 제공은 웹소설 작가들의 부담 경감과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을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웹소설 작가들이 금전적 부담으로 표지나 삽화를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에 노벨피아 플러스 독점작이자 선호작 1만회와 누적 조회수 100만 달성 및 30회 이상 연재한 성실 연재작에 플랫폼 측의 부담으로 표지를 제공하고 있다. 표지 제공 외에도 작품에 따라 삽화, 타이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서비스 초기부터 함께한 작품들에는 지속적으로 삽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 작품당 10~20여 개의 삽화가 제공돼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노벨피아 관계자는 “무상 표지 제공 등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웹소설 IP에 기반한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