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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조카뻘 남 스타와 자리해도 빛나는 미모

탕웨이, 조카뻘 남 스타와 자리해도 빛나는 미모

기사승인 2021. 10. 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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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브랜드 홍보 행사에 18세 어린 류하오란과 참석
여성이 남성보다 18세 많으면 거의 엄마뻘이라고 해도 좋다. 결혼 적령기가 많이 늦춰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조카뻘은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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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모 행사에 류하오란과 함께 등장한 탕웨이./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그렇다면 둘은 확연하게 비교가 돼야 한다. 18세 많은 여성이 늙어보이거나 해야 정상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중국의 대스타 탕웨이는 그렇지 않을 듯하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모 브랜드 홍보 행사에 아이돌 스타 류하오란(劉昊然·24)과 함께 참석했으나 전혀 나이 먹은 티가 나지 않은 것. 조금 심하게 말하면 거의 비슷한 연배로 봐도 크게 무리가 아닌 듯한 분위기까지 연출하기도 했다.

중화권 연예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열린 베이징영화제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랜만의 귀국인 만큼 곳곳에서 각종 행사 참석 요청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 역시 적극적으로 응했다.

류와 함께 모습을 보인 것도 이런 그녀의 의지가 빚어낸 결과가 아닌가 보인다. 류는 한 기자가 이번 행사에서 탕웨이를 만난 소감을 묻자 “평소 탕 누님을 존경했다.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 정말 영광이다”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하기야 탕웨이가 한참 인기 정상일 때 그는 코흘리개에 불과했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않을까 보인다.

탕웨이는 그동안 분당에서 살았으나 최근 농촌으로 이주,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슬하에 아직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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