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철 롯데GRS 대표, 환경부 캠페인 ‘고고챌린지’ 릴레이 동참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에 있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차 대표는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이사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 Go!’ ‘친환경 패키징 확대하Go!’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제공=롯데GRS

롯데GRS는 올해 6월 ‘With Us For Earth’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한 2025 ESG 중장기 운영 수립 계획을 발표하며 일회용 빨대 사용량 감소를 위한 드링킹 리드 전 직영점 도입 및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위해 리유저블컵을 도입하며 친환경 매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에 지난 9월에는 환경부 주관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으며 향후 플라스틱컵의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잉크 프리 플라스틱컵 도입 및 종이 빨대 도입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일회용품 리사이클링 50%, 친환경 패키징 50% 이상 도입을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