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16일 공연

기사승인 2021. 10. 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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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경기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6일 토요일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를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최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꼬마버스 타요’는 버스와 교통수단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EBS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2010년부터 유아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은 시골버스로 재탄생한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이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기 위해 펼쳐지는 요절복통 대소동을 다루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꼬마버스 친구들과 더욱더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등 안전한 공연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수칙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24개월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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