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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식품 협력사 대상 특별 위생 점검 돌입

공영홈쇼핑, 식품 협력사 대상 특별 위생 점검 돌입

기사승인 2021. 10.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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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최근 식품 위생관련 문제가 대두된 만큼 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서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점검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식품 협력사 중 매출 상위 제조사, HACCP 의무 적용 식품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8개 항목으로 구성된 식품위생점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생산, 보관, 환경, 작업자 관리 등 모든 과정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공영홈쇼핑은 이를 통해 개선할 점을 찾아 보완하고, 품질 경쟁력 향상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공적 가치 실천을 위해 오는 11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앞두고 소비자 중심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협력사의 위생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공적 가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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