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 마스크 착용한 국민의힘 | 0 |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질의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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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최근 윤 전 총장으로부터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고 캠프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정진석 국회부의장,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등과 함께 당내 최다선인 5선 의원이다. 캠프는 내주께 주 의원 영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