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15일 임준택 중앙회장이 수산물 산지 최대 거점인 부산지역 유통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의 한 냉동창고와 수협감천항물류센터를 찾아 점검에 나선 임 회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동향과 유통현황을 살피고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임 회장은 “수협 계통 판매조직을 최대로 활용해 소비촉진 행사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수협은 다음주부터 수협쇼핑, 수협마트, 전국 수협 공판장 등 판매망을 활용해 대대적인 판촉행사에 나설 예정이다.